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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보건소, '영양플러스' 대상자 모집익산시보건소에서는 영양플러스 대상자를 상시 모집하고 있다. 사진(익산시보건소, 영양플러스 모집 안내문) 영양플러스는 임산부, 영유아의 건강 유지를 위해 영양 교육, 영향위험도 검사, 보충 영양식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자격에 해당할 경우 구비서류를 지참해 보건소로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익산시보건소 2층 영양플러스실(063-859-4881, 4882)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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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보건소, 영양플러스 비대면 교육 호응익산시 보건소가 영양플러스 대상자들의 영양 상태 개선과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 예방을 위해 비대면(우편) 교육을 실시한 결과 대상자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영양플러스 사업은 영양 위험요인이 있는 임산부와 영유아의 건강증진을 위해 6개월~1년간 부족하기 쉬운 영양소 보충에 도움이 되는 쌀, 우유, 감자, 달걀 등 보충식품 지원한다. 또한 월 1회 이상 영양교육 및 개별상담 등 체계적인 식생활 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고자 한다. 임산부 모 씨는 보건소와 통화에서 “영양플러스사업을 신청했지만 코로나19로 보건소에 가는 것도 부담스러웠는데 집으로 자세한 안내문을 보내주는 세심함에 감사하고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시보건소는 직접 가정방문 및 보건소 집합 교육을 통해 영양교육을 운영했으나, 올 초부터 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예방 차원에서 지난 2월부터 비대면(우편) 교육으로 변경 시행하고 있다. 한명란 보건소장은 “영양플러스사업은 임산부 및 영유아의 미래 건강을 위한 다양한 영양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임산부와 영유아의 영양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영양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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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임산부라면 영양플러스 하세요.익산시 보건소에서는 임산부‧영유아를 위한 건강관리 서비스인 영양플러스사업 참여자를 상시 모집하고 있다. 이 사업은 임산부(임신부, 출산부, 수유부) 및 영유아의 영양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영양교육과 보충식품을 지원하여 영양문제를 해소하고 스스로 식생활을 관리하는 능력을 길러 임산부 및 영유아의 건강기초를 다지는 사업이다. 영양플러스사업에 지원할 수 있는 대상자는 가구 규모별 기준 중위소득 80%미만인 가구(건강보험료 3인 가구 기준 직장 104,090원, 지역 95,023원)로 관내 거주하는 임신‧출산‧수유부와 66개월 미만 영유아라면 누구든 신청 가능하다. 신청 시에는 신체계측, 빈혈 검사를 한 후 빈혈, 저체중 등 영양위험요소가 발견되면 대상자로 최종 선정되어 6개월에서 최대 1년간 생애주기에 맞는 영양교육과 상담, 맞춤형 보충식품 지원 등 영양불균형 개선을 위한 서비스를 받게 된다. 생애주기 중 영양관리가 중요한 시기인 임산부와 영유아가 대상인 만큼 우리지역의 신선한 식품과 친환경농산물이 포함된 쌀, 감자, 당근, 달걀, 우유 등의 양질의 보충식품으로 가득 채워진 영양플러스 박스가 매달 각 가정으로 배송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익산시청 및 보건소 홈페이지 신청안내를 참고하여 보건소 영양플러스실로 방문 접수하면 되며,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 지원을 받을 경우에는 제외된다. 익산시 한명란 보건소는 “임산부의 영양상태는 엄마와 아기의 평생건강에 큰 영향을 미치는 만큼 이 시기에 올바른 영양관리가 유지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양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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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지원’ 접수 중익산시가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에 한창이다.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지원은 임신부터 출산기에 있는 임산부에게 연 48만원 상당의 친환경 농산물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 3월 농림축산식품부 시범 공모사업인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도비 포함 8억6천여만원을 확보하고 이에 대한 세부 사업 계획을 마련했다. 지원대상은 올해 1월 1일 이후 출생 신고한 산모 또는 임산부로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임신 확인서 또는 출생신고서, 주민등록등본, 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단, 보건소에서 추진중인 영양플러스 사업대상자는 제외된다.신청하면 고유번호를 발급받아 꾸러미 공급 업체가 운영하는 쇼핑몰에 접속해 주문하는 방식으로 최대 2회 이용 가능하며 회당 2만원부터 6만원까지 범위 내에서 구매비용의 20%를 자부담으로 결제하면 된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임산부에게는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과 함께 농민들에게 안정된 판로를 제공해 지역 친환경농산물 소비를 촉진하게 되어 친환경농업 활성화 및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우리지역 임산부들이 한분도 빠짐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